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노 SM6 (문단 편집) ==== 페이스리프트 (LFD PH2, 2020. 7. 15 ~ 현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SM6.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m6후면.jpg|width=100%]]}}} || ||<-2><#000> {{{#fff '''더 뉴 SM6''' }}} || ||<-2> {{{#!folding [ 실내 펼치기 · 접기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C21FE92-AE5F-451F-BB4F-5A5505CEA42D.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82C8CB5D-77D0-4B71-A5D4-5A460580E985.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F6B179A-ADDE-4326-B4BA-4993EF091CFB.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A274915-5BAA-4230-9334-764125E646D7.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BBC46C3-4B95-485F-ADDE-504C81E4FF54.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56464DB-DD53-41A1-BD7E-41AB62BCDDC2.jpg|width=100%]]}}} ||}}} || >'''Feel the Drive''' >'''새로운 심장, 새로운 SM6''' >'''탈수록 매력적인 중형 세단''' 2020년 7월 15일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전기형 SM6가 이미지가 상당히 좋지 않았고 쏘나타 DN8, K5 DL3등의 신차와 경쟁하기 때문에,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기존모델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점들을 대폭 개선했다. 우선 파워트레인의 라인업에 많은 변화가 있다. 총 3가지 파워트레인이 출시된다. * 첫 번째로 후기형의 주력 엔진인 1.3T(TCe 260)엔진이 새롭게 채용된다. 기존에 채용했던 2.0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GDe 150 엔진을 다운사이징 한 것이다.[* 이 엔진은 르노에서 개발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일부 모델에까지 탑재되고 있는 엔진이다. 이미 [[르노]]가 소형급 저배기량 엔진을 잘 만드는 자동차 회사로 정평이 나있고, [[메르세데스-벤츠]] 또한 대형엔진의 노하우가 상당한지라 서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기술제휴를 맺었다고 한다. 쉐보레 말리부와 경쟁차종인 트레일블레이저에 들어가는 엔진과 성능이 비슷한데, 쉐보레의 1.3 E-터보 엔진이 3기통인 반면에 이쪽은 4기통이다. 아무래도 실린더당 배기량이 적어지고 1기통이 늘어나 회전질감은 물론, 진동과 소음에서 장점을 가진다. 그러나 출력면에서는 말리부 쪽이 소폭 높다. 한편 이 엔진이 적용된 차량으로는 자사 차량인 캡처와 클리오가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A180),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B180), 2018년형 [[닛산 캐시카이]]에도 공유되고 있다.] 다만 XM3와 스펙에 차이가 있는데, SM6에 채용될 TCe 260 엔진의 스펙은 최대출력 156마력, 최대토크는 26.5kg.m이다. 스펙만 놓고보면 최대출력이 2.0리터 GDe보다 6마력이 상승했고 최대토크 또한 중형세단 치고는 꽤 여유가 있는 편이다.[* 참고로 타사 준대형세단인 그랜저, K7의 2.5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모델의 최대토크가 25.3kgf.m이다.] 저배기량 엔진이므로 자동차세에서 경쟁모델들보다 유리한 점이 있긴하나, 말리부 1.3T 모델과 비슷하게 과도한 다운사이징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1.3T 모델을 보유중인 경쟁모델 [[쉐보레 말리부]]는 한국GM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현재 매우 부진한 상황이고 더군다나 말리부 1.3T는 3기통 엔진이라는 점에서 SM6 TCe 260 모델이 경쟁에 앞서 있다. 다만 말리부도 그렇고 SM6도 그렇고 출력이 부족하다거나 하지는 않다. 2.0 자연흡기 엔진보다 출력이 좋기때문, 소비자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과도한 다운사이징, 신형 엔진의 내구성에대한 의문이다. 이번에 개선되었다고 하는 후륜 서스펜션이 소비자들에게 어필이 된다면 가장 많이 팔릴 모델로 예상된다. 다만 아쉽게도 저공해차 3종 혜택을 받는 쉐보레(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의 1.3T 차량들과는 달리, 이쪽은 저공해차 혜택이 없다. * 두 번째로 고성능 엔진인 1.8T(TCe 300)엔진[* 기본스펙은 [[알핀 A110]]에 달린 252마력, SM6에는 디튠되어 225마력, 메간 RS 트로피에는 튜닝되어 296마력] 또한 새롭게 채용된다. 2019년 12월에 단종된 TCe 190[* 1.6리터 터보 가솔린. 해당 엔진의 배기량이 정확하게 1,618cc로 1,600이라는 수치를 초과해버리는 바람에 사실상 1,700cc 취급을 받았으며, DCT 미션을 채용한 것 치고는 다소 높은 구동손실,[* 메이커 발표수치는 190마력인데 다이노젯에서는 평균 160~165마력 측정.] 수준 미달의 승차감으로 인해 경쟁차종인 쏘나타 1.6T, K5 1.6T, 말리부 1.5T 등 경쟁에서 실패하고 말았다. 다만, 가속력은 측정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7초 초중반대로 말리부 2.0터보를 제외하면 동급 중형차 중에서는 가장 우수한 성적이다.]을 배기량을 올리면서 대체하였다[* 최대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30.6kgf.m를 자랑하는 1.8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이다.] TCe 뒤에 있는 숫자 300은 최대토크를 의미한다.[* 메간 RS 트로피는 마력기준으로 TCe300모델명을 쓴다.] 허나 SM6는 펀드라이빙 핫해치 [[르노 메간]] RS나 2도어 스포츠카인 [[알핀 A110]]과는 용도가 전혀 다른 패밀리카로써의 수요가 높은 물건이기에 내구성과 NVH를 위해 디튠하여 225마력으로 맞춘 것도 있고, SM6에 달리는 DCT의 모델명은 게트락 [[마그나 7DCT3 변속기|DW5]]인데, 최대 입력 토크 300N·m이기 때문에 더 높이려면 미션도 갈아치워야 하는 대공사가 필요하다. 따라서 디튠을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알핀에 달리는 게트락 7DCT500있다. 하지만 가격 문제로 SM6 RS가 나오지 않는이상 보기 힘든 조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간rs에 달리는 6DCT450이라는 절충점이 있지만 6단 미션달고 나오면 그 뒷감당이 안된다.][* 물론 기존 SM6를 튜닝했던 튜너들은 40kgf.m까지는 버틴다고 하나, 제조사 권장을 넘어서는 값을 넣는 미친 제조사는 없다.] TCe 300은 225마력으로 출력이 넉넉하여 이점을 가지지만,[* 튜닝된 296마력 TCe 300이나 기본 모델인 252마력 TCe 300은 배기량 대비 꽤 좋은 출력이나, 디튠이 된 225마력 TCe 300은 배기량 대비 우월한 출력은 아니다. 말리부 2.0T모델은 253마력, 2011년식 현대 쏘나타와 1세대 기아 K5에 탑재되었던 2.0T 모델은 271마력이었다.][* 제로백은 6.96초이다.] 이전 TCe 190의 부진, 1.8리터의 애매한 배기량[* 자동차 세금이 1.6리터보다 훨씬 비싼 반면에 2.0리터와는 격차가 크지 않아서 1.8리터는 대한민국에서 자취를 감춘 배기량이다.] 이 때문에 세간의 우려가 있다. 하지만 레이싱 태생 엔진이라 그럴지는 몰라도 [[오토뷰]]에서는 고회전 영역에서 경쟁차종의 2.0T보다 뛰어나다는 평과 함께 [[제로백]] 측정하였을 때 6.96초로 무려 6초대 후반 혹은 7초대 초반을 마크하여 배기량 대비 매우 뛰어난 성능임이 밝혀졌다.[* 사실 페이스리프트 이전 SM6의 TCe 190 1.6터보도 스톨스타트 제로백 7.28초, 표준 제로백 7초 중반대로 동급 1.6리터급 중형차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https://youtu.be/B9c8xnc7Y7o|제로이백은 약 27초 정도로 측정되었다.]] * 세 번째 파워트레인은 기존모델에도 있던 2.0 LPG(LPe) 모델이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디젤 차량들(특히 세단)은 사장되고 있는 추세여서 르노삼성 측에서도 이로 하여금 디젤 모델 출시는 없다고 못 박았으며, LPG 모델은 종래의 2.0 LPe 엔진을 계속해서 채용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파워트레인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배기량이 가장 높고 세금이 가장 많이 나옴에도, 1.3 TCe에 비해 마력과 토크 둘다 떨어진다.[* 1.3T와 2.0 LPG 모델의 세금차이는 28만원으로, 연간 주행거리가 짧다면 연료비 절감 측면에서 차이가 없거나 되려 LPG가 더 지출이 많을 수 있다. 1.3T가 워낙 효율 중심의 엔진이다보니 연비도 가솔린 엔진 치고는 상당히 우수하나, LPG는 연료 특성상 리터당 연비가 낮을 수 밖에 없다.] 다만 SM7에서 매우 부드럽고 가속력이 크게 딸리지도 않는다는 평을 받아온 만큼 그보다 가벼운 SM6에서 성능 문제로 크게 골머리를 앓을 정도는 아니다. 후륜 서스펜션의 변동 사항으로는 '''AM링크가 드디어 빠진다.''' 사실상 이 차량의 판매량을 반토막 내는데 일조를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적용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후륜 서스펜션이 토션빔이 적용된다.[* AM링크의 문제와 세팅 문제도 있지만 전술되었듯이 휠베이스가 긴 D세그먼트에는 선회주행 시 횡력이 크게 걸리기 때문에 토션 빔을 사용하면서 최소한의 주행안정성을 확보하려면 4WS나 Z-link 등의 추가 기구를 사용해 토 아웃에 저항하거나, 단단한 세팅이 필수적이다. XM3가 토션빔인데도 승차감에서 혹평이 없던 것은 휠베이스가 짧고 가벼운 B 세그먼트 SUV이기 때문에 단단한 세팅 없이도 주행안정성 확보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아반떼, K3 일반형이나 코나, 셀토스 2륜도 승차감 불평은 적다.][* 르노삼성을 옹호하는 측에서는 멀티링크 서스펜션 적용이 힘들다고 하지만, 전륜구동 차량의 후륜에 자주 쓰이는 트레일링암 방식의 멀티링크는 가볍고 컴팩트하며 토션빔과 부피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같은 플랫폼, 심지어 같은 차량에서 토션빔과 멀티링크의 혼용이 가능하다. 토션빔이 들어갈 자리에 리어 서브프레임이 들어가면 되고, 트레일링암은 공통적으로 들어가며, 컨트롤링크는 4WS 때문에 들어갈 자리가 확보되어 있고, 로워링크, 어퍼링크만 추가로 붙이면 끝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골프, i30, 아반떼. 심지어 당장 동일한 모델인 유럽향 탈리스만은 멀티링크를 쓴다.][* 더블 위시본 멀티링크라면 부피 때문에 적용이 불가능 할 수도 있고, 이걸 위해서 L43 SM5 마냥 섀시를 반으로 잘라서 뒤쪽만 다른차껄 이어붙인다면 가능이야 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앞뒤 프레임끼리 밸런스가 달라 매우 높은 확률로 주행 밸런스가 무너진다. 같은 이유로 L43 SM5의 승차감은 호평을 받았으나 하체 성능은 상당히 비판 받았다...곤 하나 동급에서 롤링 테스트 등이 매우 뛰어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단순 세팅의 따른 호불호 차이에 가깝다.] 르노삼성은 댐퍼(쇼크 옵소버)에 모듈러 밸브 시스템(MVS)을 사용해 충격 흡수 능력을 높였으며, 뒷바퀴 서스펜션에 대용량 하이드로 부시를 써 노면 진동을 걸러냈다고 설명하고 있다. OE 타이어로는 F/L 이전과 마찬가지로 승차감과 저소음에 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 올시즌 컴포트 타이어인 금호 마제스티 9가 사용됐다.[* 19인치 사양의 경우 섹션 높이가 너무 낮아 승차감 측면에서 컴포트 타이어의 사용은 의미가 없고, 저소음 측면에서밖에 거시적인 효과를 볼 수 없다. 경쟁차종인 쏘나타, K5, 말리부는 미쉐린, 피렐리, 굿이어, 콘티넨탈의 올시즌 투어링 타이어가 사용된다.] 때문에 초기형보다는 승차감이 월등히 좋아져 동급 모델과 단순 승차감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으나,[* [[오토뷰]]의 [[https://youtu.be/3rcdDnbupNY|시승기]]를 참고하자면 (16분 부터) 말리부보단 단단하며 쏘나타와 K5보단 소프트하다고 하며, 후기형의 서스펜션에 대해 나무랄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과속방지턱 따위를 넘을 때에는 토션빔 서스펜션의 한계, 즉 짧은 서스펜션 스트로크로 인한 바텀아웃이 여전히 약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 다만 이 승차감 측면에 대한 평가는 출시된지 2달이 지난 현재, 상당히 평가가 엇갈리는 중인데, 오토뷰와 김한용은 SM6의 승차감이 비약적으로 개선되었다고 호평했으나, 아재라이드에서 평하기로는 깨끗한 도로에서 후석에 성인 남성 두명이 탔을땐 안락함이 느껴질 정도로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나, 하지만 흙길이나 요철이 많은 도로에서는 상당히 튈 것으로 보인다고. 혼자 뒷좌석에, 혹은 운전석에 앉았을때는 잔진동이 너무 많이 느껴져 초기형과 거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불편하다는 [[https://youtu.be/7LnO9czZfus?t=60|평을 남겼고]], 모트라인에서는 AM링크가 가져다주는 큰 충격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잔충격은 제대로 걸러주지 못하고 큰 요철 및 방지턱에서의 승차감이 발전된 느낌 없이 [[https://www.youtube.com/watch?v=KS44EJWB7B0&t=924s|여전히 좋지 못하다는 평을 남기는 등]] 이번 SM6의 승차감 평가는 상당히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AM링크가 빠졌지만 '''아쉽게도 4WS가 채용되지는 못했다'''. 가장 큰 문제는 원가상승으로, 실제로 1.8T 프리미에르 등급의 풀옵션 가격이 3,850만원가량 하는데, 4WS가 채용되면 중형차의 심리적 가격 마지노선인 4,000만원대로 높아지기에 넣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쏘나타에 비해 100만원 정도 비싸기 때문에 그 가격에는 4WS가 들어갔어야 됐다는 반론이 있으나, 1.8 모델의 경우 쏘나타 1.6 모델과의 마력 및 배기량 차이를 감안하면 비슷한 가격이다.] 르노삼성 측 개발진들이 4WS를 넣은 차량과 넣지 않은 차량을 각각 시승해보며 승차감을 비교했는데, 오히려 4WS가 들어가지 않은 차량에 많은 표를 얻었고, 4WS가 유의미한 승차감 확보를 하지 못하거나 되려 승차감이 나빠졌고, 사용성에 큰 이점을 가지지 못하여 결국 채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다만 이건 비판의 핵심을 벗어난 옹호다. 세팅을 별로 바꾸지 않고 4WS만 넣고 비교했으니, 승차감이 별반 차이나지 않거나 달린게 많아 무거워져서 오히려 안좋을 수 밖에 없다. 리어 서스펜션의 부시, 댐퍼, 스프링 자체를 소프트하게 세팅해서 승차감을 잡고, 이로 인해서 떨어지는 주행안정성(리어 토 아웃으로 인한 오버스티어)을 4WS로 커버해야 서스펜션 스트로크를 넉넉하게 확보하기 어려운 토션빔의 제약은 그렇다 치더라도 급에 떨어지지 않는 R&H 성능을 갖출 수 있다는게 비판의 핵심이다.[* 4WS로 인한 부피 증가가 연료탱크와 트렁크 용적 등에 문제를 줄거라는 옹호측의 우려도 있기도 하나, 탈리스만에는 초기형부터 4WS가 달린다.] 또한 많은 비판을 받았던 '''S-링크''' 역시 XM3에 탑재된 이지링크로 바뀌는데, 기존 공조장치의 제어를 S-링크의 UI에서 조작을 해야하는 등 편의성에서는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드디어 공조장치 조작 다이얼이 물리적으로 변경됨에 따라 외부로 분리하였다. 계기판에도 변화가 있는데, 기존엔 가운데만 7인치 디지털 계기판이고 연료계, 수온계는 아날로그식인 절반만 디지털 계기판이었으나, 후기형은 Full 디지털 계기판이 들어갔으며, 속도계와 RPM계 또한 분리되었다. 이지링크도 기존 S-Link 보다 사용성이 훨씬 더 좋아졌다.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은 실내 공간. 토션빔 서스펜션의 특징이 구조가 단순하여 부피를 적게 차지하여 실내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SM6의 실내 공간은 멀티링크를 사용한 동급 차종들보다 좁다.[* 그러나 “동급 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다”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실내가 좁은 차는 아니다.]물론 2020년 현재 SM6의 휠베이스가 가장 짧긴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SM6가 출시되던 당시엔 휠베이스가 상당히 긴 편이었다. 2810mm로 LF 쏘나타의 2805mm보다 미미하게나마 길다. 허나 당시에도 LF 쏘나타, JF K5보다 실제 실내 공간은 좁았다.] 당장 전세대 모델이라 할 수 있는 L43 SM5과 실내공간에서 열세를 보인다. L43 SM5의 휠베이스가 2760mm로 SM6보다 50mm나 짧은데다 멀티링크 채용 모델임에도 더 좁다는 것은 적지않은 단점.[[https://www.youtube.com/watch?v=mzCj2tmsnEk&app=desktop|#]] 사실은 실제 실내 수치를 측정해보면 SM6가 쏘나타나 말리부 대비 좁지 않다. 그럼에도 좁게 느껴지는 이유는 시트를 너무 크고 두꺼운걸 사용해서 상대적으로 좁게 느껴지는 것이다. 반면에 외관의 변화는 매우 적다. 외관 디자인에 대해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전기형 모델이 많이 팔린 이유 중 하나이다 보니 크게 변화를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페이스리프트인 만큼 변화는 있다. 전면 범퍼 하단부에 일자형태의 크롬라인이 길쭉하게 들어간다. 헤드램프의 경우 리플렉션 타입의 LED 라이트가 전 트림 기본으로 적용되며, LE 등급부터는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https://youtu.be/-vYXB_C3hIk|#]] 옵션을 '''국산 대중차 브랜드 중 최초로''' 선택할수 있는데 해당 옵션을 선택했을때 램프 디자인은 기존 램프보다 프로젝션이 슬림해졌다. 또한 전기형 모델은 주간주행등 바로밑에 방향지시등이 겹쳐있어, 밤엔 몰라도[* 야간에 전조등이 점등할 시에는 DRL이 차폭등 기능을 하게 되면서 밝기가 50%가량 어두워진다.] 낮에는 주간주행등과 구분이 되지않아 다른차들이 알아보지못할 가능성이 있었다.[* 게다가 보통 방향지시등과 DRL이 겹쳐있으면 방향지시등이 켜질때 해당 램프의 DRL은 잠시 off되며 방향지시등의 시인성을 올리는 기능이 있는차들이 많지만, SM6와 QM6는 그런 기능이 없었다.] 이 문제는 페이스리프트를 하면서 아래쪽 주간주행등이 방향지시등을 작동시키면 해당 램프 DRL이 꺼지며 DRL 라인 전체가 턴시그널 역할을 하게된다. 즉, DRL과 방향지시등이 겸용한다. 반면 리어램프의 경우에는 디테일에 큰 변화가 있다. 양쪽 테일램프에 얇은 크롬라인이 들어가며 제동등, 방향지시등, 후진등의 형태가 벌브타입에서 LED로 완전히 변경되며,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의 위치가 램프의 하단부로 내려간다.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의 디테일 또한 가로형태로 변경되었으며, '''동급 최초'''로 시퀀셜 방향지시등이 들어간다. 다만 새로운 디자인의 리어 램프는 LE 부터 적용이며, SE, SE+ 모델의 리어 램프는 페이스 리프트 전 RE 모델에 들어가던 후진등만 전구였던 그 리어램프와 동일한 LED 리어램프가 적용된다. 다만 인테리어 디자인의 변화가 크지 않다는 점은 아쉽게 다가올 수도 있을 부분이다. 기존 SM6도 충분히 고급스러웠던 만큼 사용성 개선에만 중점을 둔 듯 하다. 옵션의 변화가 제법 있다. 먼저 차선유지보조가 드디어 적용되었는데 이것이 옵션이다. 트림에 따라 [[크루즈 컨트롤|ACC]]를 넣어도 SE는 차선유지를 선택 할수없고 LE 트림부터 옵션으로 차선유지가 적용된다. 또한 현기차의 모델과 다르게 ACC가 작동되고 있는 상황에서만 차선유지를 할 수 있다. 소소하지만 꽤나 큰 변화가 있는데, 컵홀더가 상당히 커졌다. 전기형 SM6는 컵홀더가 상당히 작아 캔음료정도만 겨우 담는 수준이었으나, 이젠 적당한 카페 테이크아웃 잔 정도는 무난하게 넣을 수 있을 만큼 커졌다. 거기다 인테리어의 화려함은 어디 가지 않고 오히려 강화되어서 동급 차량들 중 앰비언트 라이트가 가장 과감하게, 가장 많이 쓰였다. 대쉬보드 라인은 물론, 센터콘솔 하단부, 컵홀더에 까지 들어가서 밤에는 그랜저나 K7 등 상위 차종이 부럽지 않을 정도. 공식 카탈로그에 따르면 [[보스]] 서라운드 스피커가 제공되고, TCe300에는 경쟁사에선 준대형급 이상에서나 제공하는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을 지원한다. 판매 가격은 TCe260 2,450~3,265만원, TCe300 3,073~3,422만원, 2.0 LPe 2,401~3,049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사람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엇갈리고 있다. 기존 SM6의 문제점이 대부분 개선되었으니 기대해도 좋다는 반응도 있지만, 아직도 토션빔이냐고 멸시하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김한용|잘 세팅된 토션빔보다 대충만진 멀티링크가 더 좋다]].'가 냉정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의 반응이다. 전술되었듯이 토션빔은 횡력을 받아줄 컨트롤 암이 없기 때문에 Z-link나 4WS 없이 R&H를 양립시키는 것은 준중형차까지가 한계다. 그 이상 차급에서 토션빔으로 R&H를 양립시키는게 가능하면 이윤창출이 제 1순위인 유수의 완성차 업체들이 저렴한 토션빔을 놔두고 비싼 멀티링크를 쓸리가 없다. 국내 업계 1위인 [[현대자동차]]는 토션빔을 준중형차까지만 넣고 있으며[* 다만 아반떼(엘란트라) 7세대의 하이브리드와 N 라인, N 모델은 멀티링크를 채택했다.], 토션빔 세팅이 뛰어나고 적용차량이 다양해서 토션빔 장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푸조]]조차도 중형 세단인 [[푸조 508|508]]에는 멀티링크를 사용한다. 게다가 하술하겠지만 SM6의 토션빔이 엉성한 멀티링크를 뛰어넘을 정도로 잘 세팅되었다고 보기 힘들며, 경쟁모델의 멀티링크가 이 정도로 엉성하지도 않다.] 상당히 공들여서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판매량은 매우 부진하다. 출시 첫 달인 2020년 7월 판매량은 707대에 그쳤는데, 정확하게 707대 중, 후기형 더 뉴 SM6가 550대가 팔린 것이고, 나머지 157대는 재고차량으로 추정되는 전기형 차량 판매대수다. 8월에는 정상적이라면 최소한 1,500대는 팔려야 하지만, 다시 심해지는 코로나-19의 여파와 여름휴가[* 부산공장이 2020년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여름휴가로 인해 비가동에 들어갔었다.], 전자식 브레이크 S/W 이슈로 인해 8월말부터 물량공급이 이루어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486661|562대]]에 그쳤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판매량으로 500대 조차도 넘기지 못하고 있으며, 9월부터는 [[쉐보레 말리부|말리부]]에게까지 밀려 중형차 시장 꼴찌로 전락했다. 2020년 12월은 522대로 판매량이 소폭 올라갔지만, 2021년 1월은 221대로 절반넘게 폭락했다. [* 원래 연초는 비수기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순위가 낮다. 다른 차에 비해 안팔린다는것은 동일하다.] 결국 2021년 1월부터 부산공장에서 한동안 SM6만 유일하게 판매 부진으로 인하여 생산이 중단되었다가 2021년 6월에 일 1~2대 정도 생산했다가 8월에는 다시 생산이 중단되었다.[* [[르노삼성 SM7|SM7]]이 단종되기 직전 끝물에도 지금의 SM6보단 상황이 좋았다.][* 1월에는 비싸서 망했다던 [[GM 한국사업장|옆집]]의 [[쉐보레 이쿼녹스|실패작]]보다 더 안팔렸다.] 2월에도 183대로 [[쉐보레 이쿼녹스|옆집 실패작]]과 동일한 판매를 보이는데 그쳤다. 3월에는 총 321대를 팔면서 소폭 증가했지만 여전히 500대를 넘기지 못하였다. 4월에는 250대를 팔아 252대를 판 말리부와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5월에도 222대로 SM6의 5배 가격인데 2,000대 언저리로 팔린 10세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S클래스]]에 비해서 1/9 수준의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 물론 차급이나 크기, 가격 모두 비교 대상이 아니다.] 결국 6월에는 190대에 그치면서 200대 마지노선 마저 무너지고 말았다. 7월에는 202대에 그쳐 SM6의 5배 가격의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판매량의 8분의 1에 그쳤다. 결국 르노삼성은 8월부터 400만원 상당의 할인을 진행하게 되었으나, [[좆까|오히려 168대로 감소해 할인 정책은 씨알도 안먹혔다.]] 9월에는 153대가 팔렸다. 그나마 9월에는 말리부보단 많이 팔았다.[* 말리부는 127대로 스팅어와 판매량이 같았다.] 결국, 후기형은 출시 당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결국 경쟁차종인 [[쉐보레 말리부]]에게 가끔 앞지르는 몇달을 제외하곤 국산 중형차 시장 판매량 꼴지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부진의 이유로는 SUV를 선호하는 자동차 트렌드의 변화, 저단시 울컥거림으로 인해 [[과속방지턱]]이 많아 감속 후 재출발이 많이 요구되는 대한민국 도로 환경과 맞지 않는 듀얼 클러치 미션을 그대로 탑재한 점,[* 심지어 쏘나타, K5 1.6T 모델들도 풀체인지가 되면서 토크컨버터 자동변속기로 변경되었다. 반면 SM6 가솔린 모델들은 모두 DCT를 채택하고 있으며 LPG 모델은 CVT를 채택하고 있다.][* 2022년형으로 연식 변경되면서 저단시 울컥거림을 많이 잡았다. 기존 차량들도 제조사에서 실시하는 ECU 업데이트를 받으면 해결된다.] 경쟁 차종보다 비싼 가격, 르노삼성 특유의 심한 [[중고차]] 시세 감가, 비싼 수리비, 떨어지는 정비성[* 닛산 플랫폼으로 제작되었던 SM5 1~2세대와 SM7 1세대 당시에도 정비성이 떨어지는 편이었는데 2010년부터 르노 플랫폼을 들여 제작된 차량들은 이보다 훨씬 심하다. 가장 큰 예로 에어컨 필터 교체가 국산 브랜드 차량들 중에서도 르노삼성 차량들이 가장 어렵다.], 결정적으로 '''자연흡기 가솔린 모델의 부재[* 전기형 2.0리터 GDe의 경우에는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했었고 자연흡기가 관리가 편하다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다. 현재 가솔린 모델은 과급기(터보)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건 말리부도 마찬가지. 그래서 쏘나타와 K5가 2.0리터 가솔린 엔진을 다운사이징을 하지 않고 계속 고수하고 있는 이유로, 이들 또한 2.0L 자연흡기 엔진이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와 [[토션빔 서스펜션|페이스리프트 전 기존 SM6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꼽힌다. 2021년 10월 5일 2022년형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되었다. [[르노삼성 XM3|XM3]] 연식변경에서 선보인 간편결제 기능인 인카페이먼트[* 기존 이지링크가 적용된 차종(르노 캡처, 르노 조에, 르노삼성 XM3, 르노삼성 SM6)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적용된다.] , 어시스트콜[* 차량 사고 같은 긴급 상황 발생시 앞좌석 실내등에 있는 SOS 버튼을 누르면 24시간 전담 콜센터로 연결해주는 기능. 사고시 유용할 듯 하다.], OTA (Over The Air)[* 희한하게 이런 좋은 기능은 홍보 문구에서 쏙 빼놨다. 이는 2022년형으로 연식변경된 이지링크가 적용된 전 차종 (르노 캡처, 르노 조에, 르노삼성 XM3, 르노삼성 SM6) 에 적용된다. 역시 마케팅을 못하는 르삼 답다.][* 기존 이지링크가 적용된 차종 (르노 캡처, 르노 조에, 르노삼성 XM3, 르노삼성 SM6)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가능하다.][[https://youtu.be/vGPDWisqruE|#]]네비게이션 업데이트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트림 별 기본 옵션도 보강되었고 전체적으로 재조정되었으며, 가격도 100만원가량 인하되어 경쟁 차량보다 저렴해졌다. 여기에 더해 기존에 욕먹었던 승차감에 대해 재차 개선이 진행되었으며 변속기의 경우 로직을 변경해 출발시 울컥거림 문제를 해결했다. 신기능 추가와 치명적인 약점의 보완 덕분에 2021년 10월에는 343대로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고 11월에도 433대로 증가했으며 12월에는 513대로 드디어 500대를 넘겼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2022년 1월에는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 문제로 124대에 그쳐 부진한 판매 실적을 올렸다.[* 다만 이건 비단 SM6만의 문제가 아닌, 1월에는 중형차들의 반도체가 부족해 [[G70]]을 제외한 모든 중형차들의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부품수급 문제가 아니였다면 600~700대 정도 팔렸을 것이다.] 그나마 2월에는 283대로 전에 비해 두 배 증가했다. 3, 4월에도 203, 223 대에 그쳤다. 그래도 5월에는 반도체 문제가 나아졌는지 553대로 4월 대비 2.5배 가까이 늘었으나 6월에는 389대로 하락했다가 7월에는 459대로 다시 올랐다. 2022년 7월 27일 2023년형 연식변경을 조용하게 출시했다. 옵션 사양이었던 기능들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되었다. 낮은 판매량 때문에 모두가 간과하고 있지만, SM6의 2022년 판매량은 2021년 판매량보다 판매가 매우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 이변이 없는 한 연간 판매량이 다시 오를 가능성이 높다. 다만 2022년 8월 판매량은 433대로 소폭 줄었다. 2022년 9월 29일 TCe260과 LPe 모델의 SE와 LE 트림을 동시에 대체하는 필 트림을 선보였다.[* 한자로는 [[必]], 영어로는 [[Feel]] 이다.] SE에 비하면 201만원 높아졌으나, LE에 들어가던 여러 옵션들들로 보강하고 94만원 저렴해진 2,744만원부터 시작한다.[* 여담으로 색상 선택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필 트림은 흰색/회색/검은색만 선택이 가능하며 RE 트림과 프리미에르 트림에서야 퍼플 블랙(자주색) 색상이 겨우 추가되는 정도.] 모든 옵션들을 선택해도 3,100만원 정도의 가격을 자랑해 나름의 가성비 선택지로 호평을 받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M6 TCe 300 인스파이어 전면.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M6 TCe 300 인스파이어 후면.jpg|width=100%]]}}} || ||<-2><#000> {{{#fff '''SM6 TCe 300 INSPIRE''' }}} || ||<-2> {{{#!folding [ 실내 펼치기 · 접기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M6 TCe 300 인스파이어 실내.jpg|width=100%]]}}} ||}}} || 2023년 4월 6일 개편된 R: Xperience(르노 익스피리언스)와 함께 2024 SM6를 출시했다. 기존 TCe 300에 제공되던 유일한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에르를 대체하는 인스파이어 트림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 가장 큰 변화로, 외관엔 새틴 그레이 라디에이터 그릴, 블랙 사이드미러&머플러 가니쉬, 원톤 19인치 휠, 사이드 엠블러셔를 적용하고 실내엔 친환경 인조가죽 시트, 알칸타라 내장재, [[알핀]]을 연상시키는 블루 스티치, 매트블랙 카본 데코, 전용 키킹 플레이드를 적용해 차별화를 진행했다. 가격은 전 트림에 걸쳐 약 100만원씩 인상되어 2,850만원부터 시작한다. 필 트림의 경우 구성 변화가 아예 없으며, RE 트림은 오히려 매뉴얼 쿠션 익스텐션 기능을 제외, 인스파이어 트림은 프리미에르 트림에 있던 이지 커넥트(이지링크) 기능을 기본품목에서 선택품목으로 뺐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인상된 것이라 아쉽다는 평이 많다.[* 심지어 인스파이어 트림의 경우엔 색상 선택지 자체도 흰색과 검은색 딱 두 가지로 극도로 축소되었다] 다만 필 트림 자체의 풀옵션 가격은 여전히 3,100만원 정도인지라 가성비가 심하게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다. 2024년 1월 '''94대''', 2월 '''99대'''를 판매하며 출시 이후 최초로 월 100대 이하로 떨어졌다. 보조금 소진 여파로 판매량이 줄은 전기차와 수입 [[쉐보레]] 등을 제외하면, 아래 서술된 문제점과 8년차를 맞은 노후화가 겹쳐, 국산차 최하위 신세나 다름없는 판매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